주=뉴시스] 경북 영주시청.

[영주=뉴시스] 경북 영주시청.

건축현장안전사고 예방과 건축물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영주시는 건축물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설치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8일 영주시에 따르면지역건축안전센터는 민간 경력의 건축과 구조 전문가를 채용해 활동한다.

센터는 건축물 인허가, 착공, 사용승인 단계에서 기술 검토를.

부안군이지역내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안전점검을 위해 전담팀을 꾸렸다.

부안군지역건축안전센터활동모습(부안군 제공.

구성된 건축안전자문단 인원을 확대하고 공사현장 점검과 협업 강화를 위해 5개 자치구지역건축안전센터간담회를 정례화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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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구조·시공·안전등 7개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안전자문단 인원은 기존 57명에서 76명으로 대폭 늘린다.

실태를 지도하고, 아파트 등 대규모건축현장의 동절기안전관리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역건축안전센터운영을 통해 인허가 단계부터 전문성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건축물안전관리가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인력 부족과 예산 문제로센터운영 어려움…실효성 확보 방안 필요 김명회 당진시의원이지역건축안전센터지원 및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발표하고 있다.

공사장 대상 군산시가 본격적으로지역건축안전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군산시 전북 군산시는 본격적으로지역건축안전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산시는 가장 먼저건축안전전문요원 및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가장 먼저건축안전전문요원 및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축공사현장안전점검 [사진=군산시 ] 전문성이.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의무설치 지방자치단체로 지정되면서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진으로 인한 건축물 피해 및 건축물 철거과정에서 붕괴사고 등이 발생해지역건축안전센터설치가 법제화됐다.

하지만 10년 가까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리포트] 곳곳에서 부실 공사 정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