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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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작성일25-06-17 14:55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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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격화하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캐나다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도 단축하고 16일(현지시간) 백악관으로 조기 복귀해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했다. 이란에 협상안 합의를 촉구하며 외교적 해법에 방점을 두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초강력 벙커버스터 GBU-57 등을 이스라엘에 지원할 가능성도 제기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번 전쟁의 책임을 이란에 돌렸다. 미국과 벌인 핵 협상에서 합의를 이뤘으면 공격을 받지 않았을 거란 주장이다. 그는 “이란은 내가 서명하라고 한 ‘합의’에 서명했어야 한다”며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며 인명의 소모(희생)인가”라고 말했다.향후 이란을 향한 공격이 격화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간단히 말해서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 내가 몇 번이고 반복해서 말했다”며 “모두 즉시 테헤란을 떠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도 “합의(미국과 이란 간 핵합의)에 서명이 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라며 “이란이 서명하지 않는다면 멍청한 것”이라고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 국제공항에서 백악관으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날 저녁 백악관에 조기 복귀한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다. 이란과의 핵 협상과 전쟁 종결 등을 먼저 검토하겠지만, 외교적 해법이 무산될 경우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지원 문제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이 요구하는 우라늄 농축 전면 중단을 이란이 거부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벙커버스터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이스라엘은 이번 이란 공격의 최종 목표를 이란 중북부 산악지대에 있는 포르도 핵 시설로 삼고 있다. 이른바 이란 공격 작전의 ‘전부이자 끝’이다. 단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가 오픈 당일 1차 할인 프로모션 전량이 매진되면서 흥행 신호탄을 터트렸다.17일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에 따르면 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가 시작된 전날(16일) 오후 9시23분, 1차 할인 프로모션으로 준비한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 특별할인권 5000매가 매진됐다.입장권 사전예매가 시작된 지 단 12시간여 만이다.조기 매진이야 예상했지만 당일에 준비한 수량이 동날 거라고는 예상치 못했다는 게 조직위 반응이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포스터. [사진=아이뉴스24 DB]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 열기는 당일 오전 청주상공회의소의 1000만 원 규모 ‘문화동반권’ 1호 구매가 기폭제가 됐다.곧바로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매율 랭킹 1위를 차지하더니, 종일 압도적인 예매율로 1위를 지키며 마침내 12시간 만에 1차 프로모션 물량 완판을 달성했다.정부가 지원한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 연계 50% 특별할인이 매진된 지금, 정가에서 2000원이 할인되는 2차 프로모션이 티켓링크와 네이버, 비엔날레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 중이다.기업체를 대상으로는 임직원과 그 가족 등 더 많은 이들과 비엔날레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동반권’특별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100매 이상 구매 시 구매 입장권만큼 동반 입장권을 더해주는 프로모션이다.사전예매 첫날부터 흥행을 예감케 한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문화제조창 등 청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주제는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다./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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