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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중고 오토바이매입 당일출장 바이크 모든기종 매매 골드윙 전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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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 작성일25-05-14 14:59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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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토) 군산출장샵 ~5/11(일)​크림아, 엄마 군산 댕겨올게, 형아, 누나, 동생들이랑 집 잘 키고 있어!! ㅋ​​지난 5월 1일 군산 다녀왔는데 거의 일주일 만에 또다시 군산행.​​이번엔 남편과 둘이서만 다녀왔다. 막둥이 녀석은 같이 가자~가자~ 몇 번을 꼬드겨봐도집에 있겠다 ~ 친구랑 놀기로 했다고 ..ㅡ,ㅡ^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76군산에 내려오면 꼭 들리게 되는 굿윌스토어. 아름다운 가게랑 비슷한 곳인데 규모가 조금 더 크면서구석구석 잘 파헤치다 보면 꽤 괜찮은 보석 같은 아이템을 득템할 수 있는 곳! ​지난 5월 초에 내려왔을 땐 무슨 행사라며..... 탑텐 티셔츠들이 대거 들어왔있어서덕분에 고딩 녀석들 몇 벌씩 골라 담아 왔었다. ㅋ​뭐 암튼, 비록 아픈 역사이나, 과거와 현재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군산출장샵 월명동에 위치해 있다 보니 겸사겸사 근처 시간 여행거리도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소품샵들도 들러서 눈요기도 하기 좋다.​​​내가 군산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걸까..... 가만히 생각해 보니이런 예스러운 분위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어릴 때 집 앞에 있었던 조그마한 구멍가게를 생각나게 하고, ​동네 친구들과 신나게 숨바꼭질이며 고무줄놀이, 숨 가프게 뛰어다니며 놀았었던 골목길을 떠올리게 하고, 잔뜩 녹슬어있는 창틀과 시간의 균열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건물들....군산은 나만의 옛 추억과 그동안 잊고 지낸 아련한 향수를 조용히 불러오는 그런 도시인 것 같다. 그래서 ... 그런 기분을 또 느끼고 싶어서이렇게 기를 쓰고 군산에 내려오나 싶다​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5길 21-26​이번에도 마리서사 한번 들러주고~ 소품샵들도 발길 닿는대로 꼼꼼히 군산출장샵 들렀다 힛~! ​​​​​​이곳은 이번에 처음 구경 들어간 소품샵인데귀여운 도자기 그릇들과 컵들 하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눈이 즐거웠었네. ​​얼마나 구경하며 돌아다녔을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96 노란간판 할배국수​슬슬 배가 고파서 이번에도 또 할배국수에 들렀다 ^^ ​난 비빔국수를 시켰고 남편은 소고기 짬뽕 라멘을 시켰는데 오~ 이건 돈코츠라멘의 매콤 버전이라고 해야 할까? 간이 좀 센 편이긴 했지만얼큰하면서도 깊은 국물의 맛이 너무 좋았다!! ​7,000원의 입안이 즐거워지는 맛, 잘 먹고 갑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우리의 두 번째 작고 귀여운 보금자리에 들어와서난 편하게 발 뻗고 TV 보며 쉬는 동안, 바지런한 남편은 열심히 창문형 에어컨 설치를 했다. ​당근 거래를 통해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2개 구입해서하나는 천안집 군산출장샵 헬스방에 설치를 했고, 나머지 하나는 이렇게 군산 집에 설치.​아직 성능은 모르겠지만 잠시 가동해 봤을 때 찬 바람이 금방 느껴지는 걸로 보아뭐 별 이상 없겠지.​이젠 더운 여름에도 걱정 없이 언제든지 내려와서 쉴 수 있겠구먼! ​남편, 수고했어!! ​​​이날 저녁엔 남편의 회사 지인분을 만나서 회를 거하게 먹었다. 회도 회지만 찌게다시가 엄청 풍성하게 잘 나와서 그것만으로도 배가 차오르더라....​​여러모로 입이 행복해졌던 날 ㅋㅋ​집에 있는 아이들, 특히 막둥이 걱정에 수시로 전화를 해보면 형아의 담백한 보살핌 속에서 아주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는 막둥이 ㅋㅋ ​이날은 로봇과학 부품들로 창의로봇 만드느라 하루 종일 푹 빠져있더라.​​​다음날 아침, 천안 집에서 바리바리 들고 온 밑반찬들로 남편과 군산출장샵 마주 앉아서 간단히 아침을 챙겨 먹고 작은 공간 정리를 좀 해둔 후, 남편의 일정이 남아있는 관계로 조금 서둘러서 천안으로 출발을 했다. ​​​언제나 그러하듯, 출발하기 전 항상 들리는 빽다방에서 커피 한잔 테이크 아웃. ​​​​​올라오기 전, 남편이 또 다른 지인을 잠시 만나기로 했는데마침 내가 가고 싶었던 액세서리점과 가깝길래 (야호!) 그럼 난 여기 구경 좀 하고 있을 테니 지인 만나고 와~! ​​​전혀 낯선 거리를 나 혼자 걷고 있으려니 이 모든 풍경들이 다 생경하더군! ​춥고 비 오던 어제와는 달리 화창하고 따뜻했던 이날. 날씨가 어떻게 이렇게 하루 만에 극과 극인겐가...ㅎㅎ​​​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수송2길 7 1층 101호암튼! 미리 물색해뒀던 액세서리점에 찾아 군산출장샵 들어가자마자 들어서자마자 진짜 눈 돌아가는 줄!!!ㅎㅎㅎㅎ​그렇게 막 크진 않는데 액세서리 좋아하는 1인으로써너무 예쁜 것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구경하는데 완전히 흥분됨 ㅋㅋ​​​​​​그러다가..... 꼭 한번은 해보고 싶었었던 피어싱이란 걸 난생처음 해봤다. ​마흔 중반도 훌쩍 넘긴 나이에 피어싱이라...ㅋㅋㅋ ​우왁-! ​​​귀 뚫을 때와는 다른 짧고 굵직한 따-끔한 아픔은 있었지만 참을만한 정도였고, 하고 나서 보니 난 만족스럽네 ㅋㅋ​​보통 아물어서 자리 잡기까지는 6개월 정도 걸리고 피어싱 교체는 최소 한 달 이후부터 가능하단다. ​무엇보다 피어싱은 관리가 관건인데....소독한답시고 막 건드리지 말고 그냥 최대한 손대지 말고 지내란다 ㅋㅋ 그리고 이주 후에 소독하러 오라길래 앗. 저 군산 살지를 않아서....라고 했더니 그럼 소독해 줄 테니 군산 군산출장샵 내려올 때마다 들리라고...ㅎㅎㅎ넵넵~! ​​귀 피어싱한지 오늘로써 3일차인데 첫날엔 간간이 약간의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긴 했고 당일 밤에 잘 때는 피어싱 한 쪽으로는 누우면 아프니까 똑바로 누워자거나 피어싱 하지 않은 쪽으로만 누워서 자야 했음...;;​양쪽 귀 다 피어싱 했으면 어쩔 뻔;;;;ㅋㅋㅋㅋㅋ​귀 피어싱 2일차에는 그냥 느껴지는 통증은 없는데 살짝 만져보면 그래도 아픔. ​​​​​다행히 아직은 뭐 염증이 생기려고 한다거나 진물 같은 건 없긴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니.....잘 자리 잡고 아물기만을 바랄 뿐이다.^^ ​​액세서리 구경 끝나고 남편 기다리는 동안 바로 옆에 있던 롯데마트에 들어가서 시간 때우려 했건만 하필.... 이날 마트가 휴무일이었네!!!! ​​​​​근처에 뭐 갈 만한 곳도 없고무엇보다 휴대폰 배터리가 방전 직전이라;;;;어쩔 군산출장샵 수 없이 메가커피점에 들어가서 남편에게 나의 위치를 톡으로 알려준 후, 커피 한잔 마시며 시간 때우기.​어느 정도 지났을까? ​남편이 출발해서 오고 있다길래 나도 커피점을 나와서 남편이 차 대기 쉬운 위치로 걸어갔다.​​​​​전혀 낯선 거리를 나 혼자 걷고 있으려니 이 또한 뭔가 색다른 기분! ​그치만..난...이번 생애에나 혼자 여행은 못할 것 같음...;;;;​​ ​​남편 만나서 차 타자마자 내 귓구녕 들이대면서​봐봐~ 나 피어싱 했다!!! 이뿌지?? 어? 이뿌지???ㅋㅋㅋㅋㅋ​진심인지 건성인지 모르겠으나 무조건 이뿌다고 해주는 남푠. 살아가는 법을 너무 잘 알아..! ​암튼 난 만족스럽네^^ ​​​​1박2일 군산에서 잘 쉬고, 잘 먹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또 올게~~~~ 빠빠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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