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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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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30 01:37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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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황만기 황만기키본한의원 대표원장. 이효상 기자 ⓒ베이비뉴스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자신의 건강이다. 내 건강이 무너지면, 모두 무너지는 것이다. 한의학박사인 황만기 황만기키본한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보자."골다공증 관리를 위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음식은 사골국입니다. 특히 장시간에 걸쳐 여러 번 우려낸 사골국에는 인(P)이 다량 포함돼 있는데, 인은 기본적으로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며 뼈 안에 들어 있는 칼슘까지 뼈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뼈 건강에 역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또한 사골국이 뜨거운 상태에서 국물을 마시게 되면 혀가 짠맛을 덜 느껴 소금을 많이 집어넣게 되거나 김치와 같이 염분이 많은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돼 나트륨을 과잉 섭취할 수 있습니다. 나트륨 역시 칼슘 흡수를 방해합니다.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에 기여하고 세포 삼투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과도한 섭취는 신장에서의 칼슘 재흡수율을 떨어뜨리고 칼슘 배설량을 늘리기 때문에 결국 뼈 건강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사골국이 뼈를 튼튼하게 해 골절 회복이나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이라는 말은 과거 영양 결핍 시대에서 비롯된 매우 잘못된 속설에 불과하니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청소년기 충분한 수면이 인지 발달에 결정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근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중국 푸단대학 공동 연구팀은 미국 ‘청소년 뇌 인지 발달’ 프로그램에 등록된 청소년 3222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연구진은 이들의 수면패턴과 인지능력, 뇌 구조 간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웨어러블 기기로 수면 습관을 분석하고 인지 테스트와 뇌 스캔을 실시했다.이후 연구진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세 그룹으로 분류했다. 구체적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그룹(평균 7시간 10분 수면), 중간 그룹(평균 7시간 21분), 일찍 자고 오래 자는 그룹(평균 7시간 25분)이다.주목할 점은 일찍 자고 오래 자는 그룹이 인지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는 사실이다. 이외에 중간 그룹,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그룹 순이었다. 세 그룹 간 학업 성취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또 뇌를 스캔한 결과 일찍 자고 오래 자는 그룹의 뇌 부피가 가장 크고 기능도 우수했다. 전문가들은 뇌 부피가 인지 능력과 직결된다고 분석했다.세 그룹 간 학업 성취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연구진은 “잠을 자는 동안 기억이 강화되면서 인지능력이 발달한다”며 “수면 시간의 작은 차이가 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미국 수면의학 아카데미는 13~18세 청소년의 권장 수면시간을 하루 8~10시간으로 권장하지만 연구 대상 청소년 대부분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연구진은 “청소년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늦은 밤에는 휴대전화 등 스마트 기기 사용을 자제해 수면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권고했다.콜린 에스피 영국 옥스포드대 교수는 “인간은 특히 성장기에 뇌 발달을 수면에 의존한다”며 “청소년들이 늦게 자고 수면이 부족한 것은 분명한 문제”라고 지적했다.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셀 리포트’에 게재됐다. 강민서 기자 peach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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