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한글교재가 아니라 다양한 놀이로 한글떼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25-04-28 12:45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건 한글교재가 아니라 다양한 놀이로 한글떼
이건 한글교재가 아니라 다양한 놀이로 한글떼기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교구라서 5세한글 시작할 때 딱 좋을 것 같더라구요!매 시각마다 ( )시 정각이라는 표시가 뜨기 때문에 12시 60분이라고 읽는 오류는 발생하지 않네요~5세한글 이제 시작이라서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초롱양이 잘 따라와서 깜짝 놀랐네요.2단계 한글놀-장은 초롱양이 4가지 한글놀자 세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한글교구였는데요.한글놀자 세트는 크게 한글 놀-자, 한글놀-장(한글벽보도 포함), 한글시계와 한글짓자로 구성되요.간단히 소개하자면 초성 19자, 중성 21자, 종성 27자로 11,172자의 모든 한글 음절을 배울 수 있는 무척 유용한 한글교구인데요.청각자극에 예민한 초롱양을 위해서 TV을 없앤지 3개월이 넘으니 오빠가 e학습터 수업을 들을 때도 뭐가 그리 궁금한지 기웃기웃~투명비닐판으로 되어 있어서 초성,중성,종성 3가지 한글짓자 판을 겹쳐도 전혀 티나지 않아요~시계보기는 1학년 2학기와 2학년 2학기 수학시간에 자세하게 배우지만 초등학교 입학 전에 알고 들어가면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처음에는 아이가 어떻게 한글을 조합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설명이 필요한데 동봉된 한글연습장에 ㄱ부터 순서대로 한글 자음과 모음, 그리고 낱말까지 찍으면서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그런 고민은 끝!!참, 하나는 빈 손잡이가 있어서 불량인가 싶었는데 동봉된 한글연습장 아래 검정색 글자폼이 있는 것을 보니 혹시 망가지면 여분으로 사용하라는 것 같았네요.^^다행히한글놀자 공식블로그에 가면 한글놀이 연습장, 한글놀이 카드, 한글시계탐험 출력용 파일이 오픈되어 있다고 하니 빨리 프린터 잉크 충전해서 다운로드 받아야할 것 같아요!!!오빠 똘망군은 책육아로 키웠더니 책의 바다에 풍덩 빠졌던 4살 때 이미 통글자를 중심으로 한글을 익혀서 5살 때 <기적의 한글학습>으로 한글을 3개월만에 뗐어요.처음에는 생각보다 작은 택배상자를 보고 너무 구성품이 적은거 아냐 고민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초롱양 반응이 이렇게 핫할 줄이야!!!한글교구 한글놀자와 함께 5세한글 엄마표한글 시작~마지막 3단계인 한글짓자는 초롱양이 이제 한글 자음과 모음을 알아가는 단계라서 아직 함께해보진 않았는데요.한글시계 역시 숫자는 100까지 셀 수 있고 읽을 줄 아는 초롱양이지만 아직 시계는 알려준 적이 없어서 그냥 보여주기만 했는데요.*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 제공받아 직접 사용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스토어팜 찜 누르면 할인쿠폰을 줘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사실 한글놀자 세트로 엄마표한글을 시작할 때는 3단계 학습법으로 진행을 하는데요.그런데 오빠는 정말 재밌게 했던 <기적의한글학습>으로 시작하려고 꺼내드니 워크북은 아직 거부하는 초롱양이었네요.모음 먼저 시작하고 자음 들어가기 전에 기차 그림에서 숨겨진 모음 찾아서 도장 찍어주기도 힌트를 주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잘 찾아서 찍더라구요.^^그래서 좀 더 말을 유창하게 할 때까지 한글학습은 미룰까 하다가 첫째 똘망군을 보니 관심있을 때 시작하는게 맞는 것 같아서 바로 엄마표한글 시작했어요~아래 한글놀자 스토어팜 들어가시면 되는데 세트 주문시 한 박스에 한글놀-자와 한글놀-장이 함께 들어 있어요~뒷면에 자석이 있어서 철판 보드나 냉장고 등에 부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일단 개봉한 날은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려주려고 손으로 들고 마음껏 시행착오 겪어가면서 활용하도록 놔뒀어요.1단계 한글놀-자, 2단계 한글놀-장, 3단계 한글짓-장으로 진행하면서 다른 한글교재와 호환해서 학습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해요.슬라이드 구조라서 쉽게 움직이니 초롱양이 아주 신기해하면서 흥미를 갖더라구요!좀 더 재밌게 한글교육 하는 방법이 없을까 찾다보니 유명한 한글교구 한글놀자를 알게 되었어요.오빠가 밀크T 패드로 공부하는 것도 부러워하길래 밀크T에서 유아들을 위한 한글맛보기 프로그램을 한번 보여줬더니 그대로 외워서 ㄱ,ㄴ,ㄷ~ 읽으면서 스케치북에 그리더라구요.^^;;원래 처음 맛보기니깐 오늘은 한글 자음만 찍어보자~~하려고 했는데 초롱양이 낱말카드까지 재밌다고 콕콕 다 찍어서 당황했어요.ㅋ1단계 한글놀-자는 기다란 막대모양의 놀이자 2개(가로형,세로형)와 놀이자에 끼워서 한글을 만들어보는 고리형태 한글모음 14개로 구성되요.자음과 모음이 다 비치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ㄱ모양 도장으로 ㄱ,ㄴ,ㅅ,ㅈ(ㅅ에 -), ㅊ(ㅅ에 ㅗ),ㅋ(ㄱ에 -) 이런 식으로 구조를 조합해서 만드는 식으로 되어 있어요.그런데 일단 말문이 트이고 책을 꾸준히 읽어주니 느리지만 오빠처럼 문자에 관심이 많아진 초롱양!한글 자음은 다 알고 있고, 모음만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서 한글놀-자에 적힌 한글을 하나씩 읽어보고 슬라이드 구조를 활용해서 스스로 첫 글자를 만들어보는 놀이로 진행해봤어요.고리형태 모음을 하나씩 읽어본 뒤 놀이자에 적힌 자음을 하나씩 읽어보고, 한글놀-자의 슬라이드 구조를 이용해서 자음과 모음의 구성관계를 읽으면서 알려주는데요.오늘은 한글놀-자, 내일은 한글놀-장~ 이렇게 하루 하나씩 꺼내보려던 제 계획은 산산이 무너지고 첫날 다 개봉해서 만져보게 하니 너무 재밌다고 매일매일 하재요.^^똘망군이 어릴 때 한글공부할 때 쓰던 교구는 ㄳ을 만들기 위해서 ㄱ과 ㅅ 도장을 따로 찍다보니 크기도 안 맞고 발음 알려줄 때 더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건 그럴 고민이 없어요~처음에는 도장 갯수가 너무 적어서 덜 온거 아닐까 착각할 뻔 했는데 ㄷ모양 도장으로 ㄷ과 ㅂ(ㄷ을 270도 회전 후 찍은 뒤 -을 사이에 찍음)을 만드는걸 보면서 정말 신기하다 싶더라구요!초롱양에게 오늘부터 매일 엄마표한글 놀이 시간을 가질거라고 하니 무척 좋아했는데 공식블로그에 400단어 이외 최근에 23단어가 추가 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엄지 척~~~물론 5세한글 이제 막 시작하는 초롱양에겐 어려워서 아직은 저 혼자 "'강'은 이렇게 만드는거야~"하면서 보여주는 정도지만 나중에는 스스로 한글 만
이건 한글교재가 아니라 다양한 놀이로 한글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