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와 전세대출 신규 접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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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대출모집인을 통해 9월 중 실행 예정인 주담대와 전세대출 신규 접수를 받지 않는다.

사진은 서울 시내 시중은행 ATM기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은행권이 신규 주택담보대출 판매를 중단하거나 대출모집인을 통한 대출 빗장을.

하반기 가계대출 증가량을 당초 계획의 50%로 감축해야 하는 만큼 고강도 조치에 나선 모양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

5일 하나은행은 오는 9월 중에 대출이 실행될 예정된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대출 물량.

오늘(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9월 중 실행 예정인 주담대와 전세대출 신규.

9월 실행분까지 주담대 및 전세대출 한도가 소진된 상태이며, 10월분은 한도를 검토 중입니다.

IBK기업은행은 어제부터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담대·전세대출 접수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신한은행도 지난달 16일 수도권 지역 8~9월 실행분 신청을 마감한 데 이어.

대출모집인을 통한 접수를 중단하거나 조건부 전세대출 취급을 제한하는 등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한 자율 조치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9월 중 실행 예정인 주택.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이날부터 대출모집인을 통한 전세대출 신청을 받지 않기로 했다.

접수 중단은 대출모집인을 통한 전세 대출에.

조건부 전세대출 취급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NH농협은행도 9월 실행분까지 한도가 소진됐고, IBK기업은행도 어제부터 대출모집인을 통한 접수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8개 전업카드사(신한·KB국민·삼성·현대·우리·롯데·하나·BC.

일러스트=조선DB 금융 당국의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로 은행권에 이어 상호금융권도 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대출모집인을 통한 개인사업자 대출 및 가계대출을 전면 중단했으며, 다른 상호금융권에서도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